연보라실이고 모니터에서 보이던 실색깔보다

좀더 채도가 높은 선명한 연보라입니다.

무늬가 선명하게 살아나네요.

다른색실사고 순면 감촉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 입을 옷을 떠달라고 엄마께 요청한건데,

실내복으론 아까운 옷이 되어 돌아왔네요.

어떤 패턴도나 메모도없이 머릿속으로만 계산해서 작업하는 엄마가 늘 놀라울따름입니다.

배우고싶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기시작하네요.

6만원어치의 실이 이런 옷이되다니!

순면감촉 너무나 좋습니다.

굿실에서의 구매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