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죠. 죄송해요~ 잘만들고 싶어서 ... 이래저래 하다보니 시간이 흘럿어요 ㅠㅠ
보카시론스판덱스 받고 굵은실이 처음이라 만들었다 풀렀다 만들었다 풀렀다..
한참을 시간을 보낸거 같아요. 그러다가 요리 조리 해보니 우리 아기한테 맞게 예쁘게 만들어 지더라구요.
다른실은 만들었다 풀었다 하면 모양도 흐트러지고 뜯어지고 그러기도 하던데
보카시론스판덱스는 짜임이 있는 원단같은 실이어서 그런지 모양도 안흐트러지고
예쁘게 잘 만들어지더라구요~
우리아기 조끼랑 모자를 만들었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참고로 아기는 70일 정도 됬구요~
모자랑 조끼해서 딱!!!!!!! 4볼 들어갔어요. 조끼에 끈까지요. ㅎㅎㅎ
맞춰 뜨느라 풀렀다 다시 떴다 풀렀다 다시 떴다를 몇번을 했나 모르겠어요.
이렇게 만들고나니 너무 뿌듯합니다 ^-^/"
http://blog.naver.com/naoky0510/220244830441
스팸신고 스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