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실 뜨려고 많이 검색하고 기대했는데 리뷰나 평이 없어서 의아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그 이유를 알겠네요. 실 광택,굵기, 용량 딱 대형도일리 뜨기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떠보니 실에 꼬임도 없고, 힘이 없어서 바늘 크기를 키우며 실이 걸려서 가닥이 풀려 한가닥씩 빠져나오고, 바늘 크기를 줄이며 실이 뭉개져서 바늘 넣기가 너무 힘드네요. 해서 같이 구매한 화이트콘사랑 합사해서 떠볼려니 실이 한가닥씩 빠져나와 뜨다가 풀고, 뜨다가풀어서 다시 떠야되네요. 상품이 좋아도 길게 말하지만 너무 싫어도 길게 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