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SIL COMMENT
#POINT
토끼털인 앙고라가 혼합된 앙고라울 제품입니다.
풍성한 기모감과 부드럽기로 유명한 제품이예요.
#DETAIL
양털과 울등을 혼합하여 부드럽게 만들어진 실입니다.
실의 특성상 앙고라울 제품은 털날림이 있는 제품입니다.
단독 찬물 손 세탁 또는 드라이크리닝이 가능합니다.
찬물 손 세탁시 첫세탁 5% 내외 줄어듬이 있어요.
둘 중 한가지 세탁법으로 첫세탁을 해주셨다면 계속 같은 세탁법으로 해주셔야 됩니다.
찬물손세탁과 드라이크리닝의 혼용이 불가해요. 옷감이 망가집니다.(대부분 울제품의 공통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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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털을 20%내외로 함유하고 품질좋은 양모를 사용하여
색감이 선명하고 앙고라의 부드러움과 따뜻함 그리고 포근함과 기모감이 좋으며
털날림을 비교적 적게 만들어졌습니다.
첫세탁을 해주시면 눌려 있던 앙고라털이 확 살아납니다.
앙고라울 제품은 울섬유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아래의 울섬유 세탁법으로 세탁해주시면 냄새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 울섬유 세탁법 -
울섬유는 습기에 매우 취약하여 건조와 탈수가 세탁시 매우 중요합니다.
찬물에 울섬유를 풀어 옷감을 1시간 내외로 담가두어 울섬유에 울샴푸를 듬뿍 먹여주세요.
조물조물 세탁 후 살짝비틀어 물기를 뺀 후 수건등으로 두드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빨래망이 있으시면 망에 담은 후 탈수기에 넣어 탈수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옷감을 이제 건조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꼭!! 볕이 좋은 건조한 날에 빨랫대등에 뉘어 위아래로 통풍이 잘되게 말려주세요.
신속하고 확실하게 건조를 해주셔야 습기가 침투하지 않아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건조가 잘못될 경우 장마철이나 볕이 안좋은 날에 타올 널면 냄새가 생기듯이~
타올처럼 두꺼운 털실 옷감이라 다시 습기가 침투하여 냄새가 생기게됩니다.
확실하게 건조를 하시면 냄새가 사라지며 건조 후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 세탁부터 다시 해주셔야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냄새없이 오랫동안 보관을 위해 지퍼팩등에 넣어 공기를 빼서 압착하여 보관하시면 습기가 침투하지 못해 냄새없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